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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퀘스트 황혼과 여명 보스몬스터 대식가 버그리포트
2021.04.05 오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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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과 여명 퀘스트에 나오는 대식가라는 보스 몬스터의 패턴중
바닥에서 돌이 솟아나는 패턴의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강력합니다.
그리고 회피가 불가능한 패턴입니다.
신규유저는 특정직업 외에는 클리어가 안되는 보스라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특히 근접직업을 가진 소드맨, 클래릭, 스카웃 계열은 타 유저의 도움 없이는 클리어가 안됩니다.
현 트오세 트랜드는 에피소드 12-1을 깨고 나야 본격적으로 트오세에서 활동을 할수 있는 여건이 생깁니다.
그런데 클리어 할수 없는 보스를 만들어 놓아서 신규유저는 게임을 제대로 시작할수 없습니다.
신규유저라면 당연히 지나가야할 메인퀘스트안에 대식가라는 문제의 보스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5년이나 된 게임안에 이런 말도 안되는 보스가 있는데 버그 리포트가 되지 않았다는 부분에 충격입니다.
신규유저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라도 황혼과 여명에 나오는 보스몬스터 대식가의 돌이 솟아나는 패턴은 반드시 수정 되어야 합니다.
대식가의 돌이 솟아나는 패턴의 문제점
1. 스토리상 강력해야되는 보스가 맞습니다만 적어도 납득이 되는 대미지여야 하는데 납득이 전혀 안되는 대미지 입니다.
( 황혼과 여명 (1)~(5) 퀘스트 진행시 유저 hp 9만 이하 )
( 돌이 솟아나는 패턴 대미지 예상 대미지 10만 이상 )
2. 여타 액션을 중요시 여기는 게임들도 보스가 강력한 공격을 하기전에는 준비 모션을 취합니다.
주간보스레이드도 공격되는 자리에 공격표시가 뜹니다.
하지만 대식가는 준비 모션없이 즉시 시전 됩니다.
3. 돌이 솟아나는 패턴은 점프를 하면 대미지가 안들어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하지만 즉시 시전과 납득이 안되는 대미지 때문에 점프로 피하기 위한 반응을 하기전에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