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소모로 즐길수 있는 한도가 적습니다.
주간동안 돌수있는 챌은 30장+일일2장 42번
분열 주당 7 + 일일 1장 = 14장
더이상 장시간 접속의 의미도 없다고 느껴지는게
이벤트로 얻을수있는 챌초권과 분열권을 얻을수있는건 한정적입니다.
결국 장시간플레이 하고싶을정도로 즐기고싶다면 레티샤 상자로 직결되지요. [챌초권100장, 분열권20장 이있으니..]
무과금 저과금 유저에겐 소통할수있는 분야에서도 접근성이 매우떨어집니다.
이모든 주간 컨텐츠들은 솔직히 하루~이틀이면 끝나는 숙제형 컨텐츠들입니다.
만약 복귀나 신규 유저 입장이라면 게임 플레이시간 으론
더욱 성장을 해결해줄 방안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액티브 유저수가 유지되는 방향성을 키울려고 하면
지금하는 방향은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레티샤에 과금을 한다 = 스펙업 시간단축
충분히 이해할수있습니다.
무과금, 소과금 = 스펙업의 컨텐츠 소모 제한 [주간 컨텐츠들이 끝나면 더이상 진행할수있는 컨텐츠가 없음]
지금하시는 운영이 좀 그렇습니다.
게임플레이 장시간으로 하는 유저들의 필요하지 않으면 게임내에서
오랫동안 접속할수있는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셈인데 이 결과로 액티브 유저도 적어지는 만큼 온라인 게임특성상 소통할시간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게임을 하고 직업을 정하고 퀘스트를 하며 레벨업을 하고 아이템 스펙업은 하고싶고, 많은 사람들과 친해져
같이 파티를 꾸려 컨텐츠 참여 등 보이지않는 얼굴속에서 게임플레이 하는 유저끼리 적어도 소통은있어야 하지않겠습니까?
같이 게임할 사람은 언제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게임의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부족한 컨텐츠 횟수의 의미는 아이템 진입장벽이 높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할수있는 컨텐츠가 한도가 정해져 있으니 게임내 사람들의 소통하면서 게임하는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무슨컨텐츠던 간에 이야기하면서 같이 플레이 하는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요.
원초적으로 그게 온라인게임의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숙제형이자 소모가 빠른 컨텐츠들이 있으니
날이갈수록 퇴색되어 가고있다고 느껴지는군요. 유저수는 날이갈수록 줄어드는게 점점 느껴지는데
유저가 오래잡을수있을만한 핵심이 결여되어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한전이벤트 이런거 말구요..]
마음같아선 그냥 신규,복귀유저던 분열권만 많으면 같이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같이 게임하며 소통하면서 성장하는거 구경하면서 말이죠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개발진들의 개선할만한 로드맵이라던가 어떻게 방향성을 나아갈것인지 생각과 견해가 한편으로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