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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보라옵션은 아이커가 아니라 최종특성으로 나왔어야함
2021.01.11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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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보라옵션은 아이커가 아니라 최종전직 개념으로 나왔어야함
안그래도 망한 패치로 직업자유도 사라지는 마당에 스킬 옵션을 아이커로 만들어 버리니 무기종류에 따른 2차 제한이 생겨버렸음
차라리 최종전직 개념으로 나와서 [본인이 선택한 트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특화] 시키는 시스템으로 나왔으면 지금처럼 무기에 따른 제약도 덜 했을 듯
예를들어
파이로맨서-엘리멘탈마스터-도사 트리에서 <파이로맨서>를 최종전직(특화)으로 고르면 [파이어필라에 불벼락 특성추가 or 불벼락 스킬 추가]
프리스트 - 카발리스트 - 플레이그닥터 트리에서 <플레이그닥터>를 최종적직(특화)로 고르면 [판데믹 범위 확장/20명 타격 특성 추가]
시노비 - 블릿마커 - 인챈터 트리에서 <시노비>를 최종전직(특화)로 고르면 [분신 상시 유지 특성 추가]
이런식으로 갔으면 완드+방패 들고 캐스팅 감소 트리타는 파이로맨서도 볼 수 있었을 거고. 시노비를 특화시켜 분신들고 총쏘는 권총시노비 같은걸 했을 수도 있었을 거임(물론 이건 분신이 총안쏴서 망트리)
이미 바이보라 4레벨 까지 나온마당에서 시스템을 고치긴 어렵지만 임씨가 계속 직업을 제한시키고 다캐릭 육성을 망설이게 하는 패치를 하는게 너무 마음아픔
예전 다양한 트리를 연구하며 나만의 트리를 만들던 트오세로 돌아가기 힘들어도 앞으로는 조금 더 초창기 트오세의 다양한 클래스 조합! 이라는 방향을 찾아가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