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정말 개인적으로 잘됐다 생각합니다
이때까지의 트오세 게임방식은 그냥 한달이든 3주든 챌초권을 다모아서
분열권과 배수권을 구매해서 하루에그냥 다 녹이는식이여서 도대체 이게임사가 뭘의도하는지
이해를 할수없을정도로 "비정상적" 이었는데요
지금 많은 반대가있고 또 사람들이 반발을하지만 저는 어느정도 현재의 시스템을 개편하는데
충분한 패치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패치를 해석해본다면
챌초권 기간제한으로인한 더이상 챌초묻어두기 불가능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1일은 너무짧으니 한 7일정도면 괜찮을거 같긴합니다..)
+ 챌초권 입장권 교환 제한으로인한 모든 컨텐츠를 분열로 소비하는 비정상적인 플레이견제
+ 입장권으로 교환하고나서 배수권을 구매해서 한달동안 일주일에 하루접속해서 숙제만끝내고
챌초만 구매하고 나가서 한달에한번 배수권으로 다녹이는 비정상적인 플레이 견제
전체적으로 앞에있을 5주년 길티네레이드를 앞두고 정확하게 저격했다고 봅니다
물론 챌초권 70장에서 40장으로 줄어든건 좀많이 슬프지만요
적어도 반발은 많더라도 게임경제를위해서 실버수급을 어느정도 줄이는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
근데 유저들이 현재 문제를삼고 열받아하는점이 뭐냐면
다계정및 다캐릭터 작업장을 견제하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견제가 되지는 않은 부분인데요
그부분에대해서 요약을 하자면
1. 현재 다계정 저격방향성은 죽은상태로 가만히있는 유저가 보상을 받는
일종의 "시체플레이" 에대해서 저격을 진행하는 방향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문제점이있습니다
분열 포함 12에피소드에서 팔라딘을 이용하면 이점은 쉽게 해결될수있습니다.
심지어 나머지캐릭터들도 위자드를 딜로 냅두고 팔라딘으로 버프및 부활만 걸어주면
한번도 죽지않고 분열 및 챌린지 던전을 손쉽게 클리어할수있기 때문인데요.
이점을 참고해서 팔라딘 버프나 부활에대해서 일정횟수 제한및
레이드 처럼 제한을 거시는것에대한 방향성을
잡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2. 다 캐릭터작업장은 "무적" 이다 ? 입니다
현재 아우슈의 유명한 한 유저는 5컴으로 한계정당 40캐릭터의 부캐릭터를 육성해서
캐릭터 기본 챌린지 횟수는 제한이 없기때문에 그점을 이용해서 다캐릭터 작업장을 하는 유저가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저번 바란다에서처럼 마땅한 대응책이 필요합니다
팀당 몇회 제한으로 기본 챌린지 입장횟수를 제한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3. 이제 시체플레이에 대한 저격은 됐으니 잠수플레이에대한 저격도 필요합니다
다컴 작업장 유저들을 보면 대부분 잠수를한상태로 가만히 서있어서 나머지 부계정들을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데요
이부분에대해서 해당 챌린지에 입장한 모든플레이어가 일정시간동안
일정몹을 공격을 안하거나 아니면 움직이지않는부분에 대해서 패널티를통한 정확한 저격을 하셔야합니다
4. 그외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더 있는데요
현분열은 특성상 1마리를 남기고 기다리는게 가능한데
보스 1마리를 냅두고 부계정으로 클로킹/페이드 상태에서 딜러캐릭이
부계정을 가입시키면 똑같이 보상을 받는 형식으로 우회가가능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많이 번거로워질테니 어느정도 해결책은 된다 라고봅니다
etc. 그외에 추가적으로 여러분들이 다계정 다컴 작업장 유저를 저격할 방안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러한 부분들은 계속해서 글로 수정해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