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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일러스트2020.11.27 오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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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컷]
뭔가 굉장히 오랜만인 기분이네요.
그동안 그린 팬아트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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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스 베일러 + 플린테스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하플라이트 마스터랑 하카펠 마스터가 커플 설정이라는 글들을 보게 되었는데 참 설레는 조합인 것 같아서 그려봤어요
랑다 소녀!
프래지아 신전 맵의 바닥 타일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 꼭 함께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리다 보니... 바닥을 90도 세워서 벽으로 그려버리게 되었습니다◑◑ 중력을 거스른 뮬리아
아래 네 장은 샤프와 폰으로 틈틈이 그렸던 팬아트에요!
클래스 해금권의 단맛을 느끼며 만난 낙무아이 마스터
정말 좋아하는 NPC인데, 근육에도 무에타이에도 문외한이라 그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짱짱 센 달리아
룬캐스터 마스터
아우슈섭 부캐 낙펜마
마타도르 옷 입고 주먹 날리고 있어요........ (ㅇᐛ )=ㅇ
낙무도 펜서도 마타도르도 애정합니다
도중에 닉네임을 바꿔서 사인이 바뀌었습니다
유나!
부캐!
처음 트오세를 시작했을 땐 스태미나 알약을 안 먹고 나무뿌리 수정이 보일 때까지 걸어다녔었네요..ㅋㅋㅋㅠㅠㅠ 걷는 것도 좋지만 이젠 스태미나 알약을 꼭 챙겨 다녀요
이네사!
감정사 옷이 참 귀엽고 좋아서 팬아트를 그려 보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어깨까지만 그리게 된 비운의(?) 본캐 그림
본캐 + 부캐!
할로윈 코스튬 이벤트로 기간제 날개 아이템을 총 네 번 뽑았는데, 아우슈 섭에선 가비야 날개만 뽑고 바이보라 섭에선 길티네 날개만 뽑은 게 신기해서 그려봤어요
트오세 5주년 이벤트가 시작된 김에 후닥 그려본 팬아트!ㅠㅠ
한 게임을 진득하게 오래 플레이해본 적이 없었는데 트오세는 거의 1년동안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네요. 정말로 애정하고 응원하는 인생 게임입니다
5주년 축하드려요! 평생겜 고고!
감사합니다!